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국내 과학발전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KAIST에 100억원 토지 기부
故 곽성현

故 곽성현

고(故)곽성현 님의 다짐과 결심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선례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악의 없이 대하고, 모두에게 베풀며, 옮음에 대해 확고하라’라는 미국 16대 대통령을 지낸 링컨의 정신을 토대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신문화 확산과 전파를 위해 2017년 4월 한국링컨협회를 설립했다. 곽성현 님과 부군인 고(故)김철호 님은 자신들이 물려받은 재산이 항상 사회에 환원하여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왔었는데, 마침 당시 KAIST의 총장이었던 신성철 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사명과 비전에 관해 직접 설명했고 열정을 다해 설명하는 신 총장의 모습에 감명받아 기부에 대한 결심을 확고히 하였다.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처럼 그들의 결심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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