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긴급구호 현장에 용기와 희망을!
13년간 국내외 재난 구호활동
안승환

안승환

안승환 님의 대형 재난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매몰 희생자를 발굴하는 모습은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라 인류애와 도덕적 책임감의 진정한 상징이다. 2011년 튀르키예 지진과 2017년 멕시코 대지진에서 정부 구조대가 찾지 못한 실종자들을 안 승환 님의 구조팀이 발견해 내었다는 사실은 감동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는 안승환 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팀워크로 이루어진 성과로, 그의 열정은 현지 언론과 정부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또한, 자발적으로 사단법인 911SRT 민간구조단과 시민학생구조단을 결성하고 자금을 투입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사회적 의무감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그는 대한민국 민간 구조대로서의 명예와 성가를 높이는 데 일조하였다. 국내에서도 안승환 님은 해양 사고에서의 구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회사의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고 현장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의 노고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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